일주일도 남지 않은 2016년..아듀
시간이라는 녀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엊그제 새해 인사를 하고 다녔던것 같은데 말이다.
생각해보면 년초에 계획했던 그 수많은 플랜들을 제대로 이뤄놓은것이 없다는 것이 참 슬프다.
그래도 한가지 다행인것은 올해 그리 아프지 않았다는것이다.
건강했던것이 그나마 위안이 된다.어쩌면 최고의 선물이 아닐런지..
크리스마스도 어찌어찌 지나버렸다.
올해는 신기하게 그냥 평일 같더라. 나만 그런건지..
내년에는 어떨까?
생각해 놓은 것들도, 그리고 계획해 놓고 아직 하지 않은 일들도 너무 너무 많이 있다.
구글 블로그를 만들면서 이것 저것 많이 늘어놓긴 했는데..
퇴근길에 어떤 꼬맹이가 이런말을 하더라.
"난 반에서 꼴등이다. 난 공부가 싫어!,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돼!"
당당하게 이렇게 이야기 하는 녀석을 보고 웃음을 지었다
그래 그말이 맞긴 하지..
근데 말이지..
그 좋아하는 일을 위해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쓸모없어진단 말야
정말 좋다면 그 일을 위해 작은것 부터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다.
하긴..
이렇게 알고 있는 나 조차 아직 부족하다..
2017년도에는 올해보다 좀더 낫기를..
시간이라는 녀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엊그제 새해 인사를 하고 다녔던것 같은데 말이다.
생각해보면 년초에 계획했던 그 수많은 플랜들을 제대로 이뤄놓은것이 없다는 것이 참 슬프다.
그래도 한가지 다행인것은 올해 그리 아프지 않았다는것이다.
건강했던것이 그나마 위안이 된다.
크리스마스도 어찌어찌 지나버렸다.
올해는 신기하게 그냥 평일 같더라. 나만 그런건지..
내년에는 어떨까?
생각해 놓은 것들도, 그리고 계획해 놓고 아직 하지 않은 일들도 너무 너무 많이 있다.
구글 블로그를 만들면서 이것 저것 많이 늘어놓긴 했는데..
퇴근길에 어떤 꼬맹이가 이런말을 하더라.
"난 반에서 꼴등이다. 난 공부가 싫어!,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돼!"
당당하게 이렇게 이야기 하는 녀석을 보고 웃음을 지었다
그래 그말이 맞긴 하지..
근데 말이지..
그 좋아하는 일을 위해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쓸모없어진단 말야
정말 좋다면 그 일을 위해 작은것 부터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다.
하긴..
이렇게 알고 있는 나 조차 아직 부족하다..
2017년도에는 올해보다 좀더 낫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