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챙기던 자녀들이 그에 못지 않은 어버이날을 챙긴다는 건 들어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만큼 자기들 입맛만 챙기는 것이 어떻게 생각하면 어리다고 할 수 있고 어떻게 보면 참 이기적이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2023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이 기념꽃이 된 이유를 알아보도록 합니다.
2023년 어버이날 기념
어버이날을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이런 생각 해본 사람들도 있을 테지만 보통은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게 일상입니다. 원래 정해져 있는 날이라 생각해서겠지요. 그 정도면 다행인데 전혀 무신경하게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버이날의 유래
어버이날이 만들어진 날짜를 알아보기 위해 거슬러 올라가면 1907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어버이날의 유래는 1907년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에게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꽃을 나눈 계기가 현재 어버이날이 정해진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어버이날의 날짜
현재 우리나라에서 기념하는 날은 5월 8일 입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그 기원이 1956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군요. 원래는 어머니날을 만들어 시작되었는데 남자들이 가만 있을리 없죠.(추측) 1073년 어버이날로 이름을 바꾸어 기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아버지날 이라는 것이 있는데 6월 셋째 일요일로 우리나라에선 별 의미가 없습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이 기념 꽃인 이유
카네이션의 기원은 앞서 말한 것처럼 이 날이 만들어진 계기가 되는 1907년의 미국 여성 때문입니다. 위의 내용처럼 자신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나누게 된 흰 카네이션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빨간 카네이션으로 사용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경우 흰카네이션을 단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위키백과의 내용을 참고로 해보세요.
참고 웹페이지 :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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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 Logo - 2023 어버이날 |
구글의 메인 페이지에 어버이날 기념로고가 올라왔습니다.
원래 대형 포털(네이버, 다음, 구글)에는 특별한 날 기념 로고를 그려 올려주곤 하는데 현재는 네이버와 구글이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daum은 패스)
2023년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연락 한번씩은 했는지 모르겠군요.
요즘은 대부분 나와 살기 때문에 전화를 자주 하는 분들도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 만이라도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전화 한번 하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