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연장 방법 기본 4가지

냉장고 보다 비싼 휴대폰을 새로 바꾸기에는 언제나 부담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연장 방법에 알아두어야 할 기본 4가지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은 워낙 많이 있기 때문에 가볍게 읽어주세요.

핸드폰, 스마트폰 하면 가장 먼저 걱정되는 것이 바로 배터리 수명입니다. 언제나 기기 자체 보다는 배터리 문제죠. 이번 글에서는 기본적인 4가지 사용 습관으로 그나마 조금이라도 배터리 수명을 연장해서 효율성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작성한 글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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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1. 배터리 적정 온도 유지하기

가장 먼저 습관화할 것은 배터리의 온도입니다. 아무래도 온도에 민감한 건 사실이기 때문에 너무 높거나 혹은 너무 낮은 온도는 배터리의 성능을 저하 시키는 주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을 직사광선 아래 두지 마세요.

특히 여름에 이러한 고온의 환경에 두는 것은 정말 바보 같은 짓입니다. 또 겨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래 사용한다는 어디서 이상한 말을 듣고 따라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하다는 것을 우선 알아두세요

안드로이드처럼 탈착식 배터리는 그나마 좋은데 아이폰과 같은 일체형은 스마트폰 배터리가 노후 되어서 광탈 하기 시작하면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

두 번째 주의할 점은 과하게 충전하는 것과 완전히 방전 할 때까지 사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핸드폰에 충전 케이블을 습관적으로 꽂아두지 마세요.

배터리를 100%까지 충전하거나 0%까지 방전 할 때까지 사용 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아마 대부분 들어 보셨을텐데 평균적으로 20% ~ 80% 사이를 유지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적정 배터리 사용량 : 20%(방전)~ 80%(충전) 사용 유지

습관적으로 충전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 이것도 핸드폰 입장에서는 별로 좋지 않다고 하는군요. 물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전자파)

대부분이 귀차니즘 때문에 핸드폰을 사서 그냥 쓰는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보통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에는 여러 배터리 수명에 대한 다양한 기능과 팁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기능들이 많아요.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죠.

한번 쯤은 이러한 기능들에 대해 찾아서 읽어보고 활용해 보는 기본적인 성의는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나 또한 귀찮아서 그냥 모른척 사용하긴 하지만 말이죠.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한 스마트폰 세팅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 또한 간단하게 구글링만 해봐도 주르륵 나오는데 이것 또한 귀찮아서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세팅 방법들이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를 갉아 먹는 것은 백그라운드 앱과 사용자 위치서비스 입니다.

위치서비스 같은 경우 켜놓게 되면 상시 사용자의 위치를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배터리의 소모량은 상상외로 엄청나게 소비됩니다. 만보기 앱을 사용해 본 분들은 아마 아실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사용하지 않는 것은 서비스를 꺼두거나 혹은 '앱 사용시'로 옵션을 바꾸어 놓으면 특정 앱을 사용할때만 위치서비스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어쨌거나 시간이 지나면 그 성능이 줄어들게 마련입니다.

다만 언제 교체할 것인가, 혹은 핸드폰을 언제 바꿀것인가의 문제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제조사의 권장 교체주기도 있긴 하지만 뭐.. 다 알잖아요. 아무 쓸데 없다는 것을.

이왕이면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는 편이 배터리 스트레스를 줄이는데도 좋긴 하지만 워낙 악세서리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코딱지 만한 젠더 하나의 가격도 참 대단하죠.

이렇게 간단하게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기본적인 4가지 습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적절하게 사용하고 적당하게 관리한 다음 바꿀때가 되면 교체하거나 핸드폰 자체를 바꾸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적당하게 사용해 봅시다.